[이츠마이라이프] 입점 3개월 차 사장님 “매출의 80%가 쿠팡이츠예요.”

음식점・맛집장보기・쇼핑

쿠팡이츠와 함께 성장하는 사장님의 이야기
✨이츠마이라이프✨

이번 주인공은 쿠팡이츠로 매출이 빵 터진
빵집 사장님입니다.

#3일걸리는 마늘빵 #겉바속촉의_비결
#제과점빼빼로의_원조 #고객은나의힘
#와우할인효과 #쿠팡이츠는_신의한수

사장님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제빵인 임충묵입니다. 빵을 만든 지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지금은 안양시 호계동에서 ‘마늘빵이 맛있는 집 밀키’를 운영 중입니다.

매장 이름에서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마늘빵이 대표 메뉴인 거죠?

그렇죠. 대표 메뉴로 사랑받기까지 수많은 테스트를 했어요. 마늘빵은 바삭하게 만들기는 쉽지만, 적당한 당도와 쫀득함을 내기는 쉽지 않거든요. 우리 집 마늘빵은 만드는 데 3일이 걸려요. 먼저 바게트를 준비해서 잘 말려두고요. 다음날, 바게트에 특제 마늘소스를 발라서 구운 뒤에 냉동실에 넣어둬요. 그리고 셋째 날이 돼서야 포장해서 판매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그런지 매장에 진한 마늘빵 향이 가득 풍기네요.  

향도 향이지만 맛도 진해요. 저희는 국내산 마늘만 사용하거든요. 사실 중국산 마늘로 만들면 가격을 확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하는 이유는 맛이 다르니까요. 중국산은 수분이 많아서 진한 맛을 내기 어려워요. 그래서 양파랑 섞어 쓰는 곳도 있는데, 아무래도 맛이 떨어집니다. 저는 재료만큼은 타협하지 않는 편이에요.

마늘바게트랑 치즈바게트도 인기 많죠?

마늘빵이랑 마늘바게트, 치즈바게트. 이렇게 3개가 우리 집 시그니처예요. 요즘 인기가 많아진 치즈바게트는 바로 사 갈 수는 없고, 30분은 기다려야 하는 메뉴예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바게트에 치즈 크림을 발라서 구워요. 그리고 치즈를 냉각시키기 위해서 영하 20도에서 10분 정도 넣어두는 작업도 필요하죠. 그러면 치즈가 겉에는 굳어있고 안에는 시럽처럼 녹아있는 상태가 돼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빵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시스템 아닌가요?

맞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빵을 만든다? 이거는 빵집에서 쉽지 않은 일이에요. 근데 번거롭더라도 고객이 드셨을 때 가장 맛있는 상태로 선보이고 싶어서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요. 이렇게 만들면 정말 맛있거든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한 치즈가 달콤하게 확 들어와요. 이 맛에 중독되면 30분 기다려서라도 사 먹게 된다니까요. (웃음)

오랜 경력에서 비롯된 노하우 같은데요. 처음 제빵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어릴 때부터 손으로 뭘 만드는 일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 식품공업과에 들어가게 됐고, 거기서 빵을 배우게 된 거죠. 배우다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취업도 빵집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공장장으로 일하면서 몇 년 하다 보니까, 기본 빵 말고 새로운 빵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동료들과 제과점식 빼빼로를 개발한 적도 있어요. 솔스틱이라고 막대과자에 초콜릿을 찍으면 빼빼로가 되거든요. 이게 제대로 터진 거예요. 빼빼로데이가 없을 때 만들었는데, 때마침 그해에 빼빼로데이 광고랑 맞아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유행을 탔죠. 그러더니 다음 해부터는 전국의 제과점에서 빼빼로를 만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예전부터 시대가 원하는 빵을 만드셨네요.

그런가요? 근데 쉽게 나오는 건 하나도 없었어요. 처음에는 정석대로 만들다가, 점점 우리 스타일대로 바뀌는 거죠. 공장장 하던 가게를 그대로 인수하고 첫 매장을 시작했는데 거기서 식빵이 히트쳤어요. 그때 온 동네 사람들이 제가 만든 식빵을 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새벽 3시까지 식빵을 만들었습니다.

사장님이 만든 식빵이 유독 잘 팔린 비결이 뭘까요?

다른 집들은 식빵에 물을 넣는데 저는 100% 우유만 넣었어요. 그러니까 더 부드럽고 담백한 거죠. 다른 집 식빵을 먹을 때는 싱거웠는데 우리 집 식빵은 고소하다고 손님들이 좋아했습니다. 우유식빵으로 시작해서 공주밤식빵, 밤맘모스, 마늘빵을 주력으로 만들었어요. 그렇게 동네에서 장사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 주문이 들어오더라고요. 택배로 좀 보내달라고. 무슨 일인가 어리둥절했죠. 알고 보니 한 유튜버가 우리집 맘모스를 사 가고, 또 다른 유튜버가 마늘빵을 사 가서 이거 두 개가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탔더라고요. 그걸 계기로 마늘빵이 맛있는 집으로 입지를 굳히기 시작한 거죠.

좋은 재료로 승부하는 사장님의 진심이 통했나 봐요.

근데 쭉 승승장구한 건 아니에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가게가 잘 되니까 건물주가 우리 빵집 바로 옆에 프랜차이즈 빵집을 차리는 일도 있었어요. 그래도 견뎠는데, 인터넷에서 유명해지니까 안 좋은 평을 남기는 사람들도 생기더라고요. 그 일로 슬럼프가 크게 와서 빵을 만들기가 힘들더라고요. 결국 많은 고민 끝에 가게를 정리했어요.

사장님 빵을 좋아하는 많은 분이 아쉬워했을 것 같아요.

그만뒀는데도 계속 연락이 오는 거예요. 빵 못 사냐고. 처음에는 솔직히 싫었어요. 이제 빵 안 판다고 말씀드리고 끊었죠. 마냥 쉴 수는 없고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배달 일을 시작했어요. 1년 가까이 했죠. 그러다가 두 번 사고가 났어요. 크게는 아닌데 사고가 나니까,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사이에도 계속 빵을 찾는 분들한테 문자나 전화로 연락이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내가 당신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계속 만들어 보자고 용기를 주더라고요.

정말 큰 힘이 되었겠어요.

맞습니다. 아내의 힘이 컸죠. 빵을 기다리는 손님들은 물론이고요. 다시 준비해서 올해 5월, 지금 이곳에 새로 오픈을 했는데 오픈하자마자, 지역도 다른데 어떻게 아셨는지 다시 많이 찾아주시더라고요. 정말 감동이었죠. 1년 동안 쉬고 왔는데 우리 가게를 기억해 준다는 것 자체가. 쿠팡이츠 리뷰에도 응원 글이 참 많아요. 임신했을 때 정말 먹고 싶었는데 다시 먹을 수 있어서 좋다는 분, 다시 영업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배달까지 되니까 감동이라는 분도 계셨고요. 모두 정말 감사하죠.

쿠팡이츠는 매장 재오픈하면서 바로 시작하셨어요?

사실 처음엔 타 배달앱만 시작했고, 쿠팡이츠는 입점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어요. 그런데 재오픈하고 한 달 정도 됐을 때 와우 멤버십 회원들에게 10% 할인을 해준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때 딱 느낌이 왔죠. 지금 입점한 지 3개월 가까이 됐는데, 타 배달앱 보다 5배는 더 주문이 들어와요. 와우 할인 덕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매장 인스타그램에도 올렸어요. 와우 멤버십 회원이면 10% 할인되니까 쿠팡이츠로 주문해달라고.

전체 매출에서 쿠팡이츠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매출의 80%가 쿠팡이츠예요. 엄청 높은 거죠. 장사도 운칠기삼이라고 아무리 노력해도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터지질 않습니다. 제가 아무리 맛있게 빵을 만들어도 쿠팡이츠의 도움을 받지 못했으면 이렇게 주문이 확 늘지 않았을 거예요. 

다른 사장님들에게도 한 말씀 해주세요.

쿠팡이츠라는 기회를 꼭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저처럼요. 그리고 빵을 만드는 분이라면 각자만의 개성을 살려서 이것저것 접목해서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요즘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도 충분히 다양한 레시피를 볼 수 있는 시대잖아요. 저 역시 30년이 넘었지만, 꾸준히 연구해요. 이것저것 해보다 보면 고객들이 원하는 포인트가 보이더라고요.

최근엔 어떤 빵을 새롭게 만드셨나요?

‘약과버터바’를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아요. 아내가 버터바에 약과를 넣어보라고 권하더라고요. 근데 약과랑 버터바만 있으니까 뭔가 심심하길래 여기에 깨소금을 듬뿍 넣었어요. 그러니까 훨씬 맛있더라고요. 그렇게 저만의 약과버터바가 탄생한 거죠. 아내도 빵 만들다가 만난 사람이에요. 제가 공장장일 때 같이 일하던 기술자였죠. 그때나 지금이나 아내가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아내가 “여기다가 이거 집어넣어봐” 그럼 처음엔 갸우뚱하면서도 시키는 대로 넣어요. 신기하게도 아내 말대로 해보면 맛있는 거예요. 저는 잘 만들고 아내는 트렌드를 잘 읽죠. 

가족 분들이 맛 평가도 잘 해주시나요?

아내가 맛 감별을 잘해줘요. 새로운 메뉴를 솔직하게 평가해 주죠. 그런데 우리 애들은 빵을 싫어해요. 어렸을 때부터 빵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봐요. 빵을 거의 안 먹는데, 유일하게 만들어달라는 게 하나 있긴 있어요. 피자. (웃음)

사장님에게 쿠팡이츠는 어떤 존재일까요?

쿠팡이츠는 내 인생의 ‘신의 한 수’죠.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아내랑 늘 이야기해요. 쿠팡이츠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 하고요. 쿠팡이츠 하면서 매출이 빵 터졌으니까요. 빵을 30년 넘게 만들었지만, 지금이 가장 전성기예요. 다 쿠팡이츠 덕분입니다. 정직하게 만든 빵, 쿠팡이츠에서 오래오래 많은 분께 선보이고 싶어요.

글·사진 서연희 | 로고·디자인 문다정

👉 이츠마이라이프 다른 에피소드 보러가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게시글PC)유튜브

쿠팡이츠 사장님 공식 유튜브

SubTitle
유튜브 채널 추가하고 사장님 영상 모아보기!
게시글PC)인스타

쿠팡이츠 사장님 공식 인스타그램

SubTitle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매일 새로운 소식 받기!
게시글PC)카카오

쿠팡이츠 사장님 카카오톡 채널

SubTitle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고 정보 빠르게 확인하기!
게시글MO)카카오

쿠팡이츠 사장님
카카오톡 채널 소식 받기

SubTitle
공식 채널 추가하고 소식받기!
게시글MO)인스타

쿠팡이츠 사장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SubTitle
공식 채널 팔로우하고 소식받기!
게시글MO)유튜브

쿠팡이츠 사장님
공식 유튜브 구독하기

SubTitle
공식 채널 구독하고 소식받기!